비스포크의 절정에서 만나는 희귀한 보석

비전을 가진 고객이 의뢰하고 특별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그리고 장인들이 함께 현실화 시킨 이 차는 로드스터 차체 타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아름다운 자수정이 비스포크 영감을 살려 모든 요소에서 고객을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Rear view of Rolls-Royce Amethyst Droptail shape
Cantilevered ‘plinth’ centre armrest done with Calamander Light wood
Spirit of Ecstasy on top of Rolls-Royce Amethyst Droptail

4대의 드롭테일 커미션 중 하나

드롭테일은 단 4가지 모델로만 표현될 것입니다. 롤스로이스의 오트 쿠튀르라 할 수 있는 코치빌드의 수석 공예가가 만든 4대의 드롭테일은 모두 각 고객의 비전을 기리고 진정한 2인승 차량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Side view of the Rolls-Royce Amethyst Droptail

급진적으로 독특한 비율

수작업으로 조각된 롤스로이스 애머시스트 드롭테일의 형태는 낮은 자세와 공기역학적인 가장자리로 특징지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적이고 건축적인 존재감이 만들어졌습니다.

탈착식 하드탑은 완전히 상반되는 두 가지 성격을 보여줍니다. 루프가 없는 상태의 애머시스트 드롭테일은 유연한 오픈 탑 로드스터이며, 루프가 있는 상태에서는 엄청나게 극적인 쿠페로 변신합니다.

선박의 윤곽

요트의 지브를 닮은 각진 세일 카울은 문 위로 올라오며 안쪽으로 부드럽게 꺾여있어 부분별로 높이가 다른 리어 데크를 형성합니다. 이를 통해 측면에서 봤을 때 애머시스트 드롭테일은 엄격한 2인승 차량임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Top view of the back of the Rolls-Royce Amethyst Droptail
Detailed view of the shawl panel in purple and wood

자수정의 매우 개인적이 표현

무엇보다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차량은 고객의 성격과 개인적인 역사를 담고 있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귀한 보석을 수집하는 애머시스트 드롭테일의 의뢰인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탄생석인 자수정을 메인 테마로 선택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수정은 순수함, 명확함 그리고 회복력의 오랜 상징이기도 합니다.

밝게 빛나는 환희의 여신상은 아름다움 자수정이 카보숑 컷으로 싸여 있습니다. 보석을 면체가 아닌 둥근 모양으로 만드는 카보숑 컷은 반짝임이 너무 눈에 띄지 않도록 고객이 요청한 것입니다.

그릴 주변과 베인 피스는 보석상의 정밀성으로 부분적으로 핸드 브러슁되고 부분적으로 핸드 폴리싱 되어 눈에 띄는 가장자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 컨셉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의 브러싱 된 핸즈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 시계 수집가인 고객의 아들의 제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자줏빛

고객의 고향을 오마주한 애머시스트 드롭테일은 천일홍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듀오톤 실외를 특징으로 합니다. 천일홍은 고객의 여러 집들 중 한 곳 근처에서 자라는 사막의 야생화이며 강인함과 인내를 상징합니다. 이 듀오톤 마감은 이 꽃이 만개하는 여러 단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보라색 빛은 미분말의 알루미늄을 이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반대로, 진보랏빛의 경우, 빨강, 파랑 그리고 보라색의 운모편으로 독특한 연보라색과 은은한 메탈광을 만들어냈습니다.  

Detail view of the rear light

넓은 표면

애머시스트 드롭테일을 위해 롤스로이스는 역사상 가장 큰 우드 표면을 만들어냈으며 조직적인 오픈 포어 우드인 칼라만더 라이트(Calamander Light)가 차량의 패시아, 도어, 숄 패널, 한쪽 끝만 고정된 ‘플린스 형태의’ 중앙 팔걸이, 그리고 애프트 데크까지 이어집니다.

엄격한 테스트 과정 중 실내 베니어는 -30 °C에서 +80°C에 달하는 극한의 빛과 온도에 노출되어 모든 기후 조건에서 잘 견딜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칭과 규모의 승리

깔끔한 라인 작업과 완벽한 대칭은 고급 쥬얼리의 특징입니다.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디자이너들은 이 테마를 차량의 V 스타일의 리어 데크에 적용했으며, 북매칭과 슬립 매칭 기법을 섞은 새로운 베니어 프로세스를 통해 자연스러운 룩을 위한 반복적인 나뭇결 패턴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면 부분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도로용 자동차에 적용된 공기역학적인 기능을 하는 우드 표면입니다. 이를 만들기 위해 롤스로이스의 공기역학 전문가와 우드 전문가가 함께 다양한 베니어 각도와 나뭇결 조직을 실험했습니다. 이들의 엄청난 노력의 결과, 이 데크는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고속에서의 안정성을 개선시켰습니다.

Top view of the Rolls-Royce Amethyst Droptail

조화를 이루는 고급 소재

실내는 의뢰인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고급 소재와 공예의 교향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치 않은 카보숑 컷의 자수정으로 장식된 로터리 다이얼은 칼라만더 라이트 우드로 더욱더 그 빛을 발합니다. 대조되는 가죽인 샌드 듄스(Sand Dunes)는 이 우드의 긴 캐러멜 밴드를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습니다. 메인 가죽인 애머시스트(Amethyst)는 실외 표면과 조화를 이루고 은은한 진주빛의 래커로 마감되었습니다.

A collage with two images featuring the interior of the Rolls-Royce Amethyst Droptail

‘롤스로이스 드롭테일의 이 아름다운 표현은 의뢰인의 영혼을 담고 있습니다.  이 뛰어나고 국제적인 고객은 전문성의 전형이라 할 수 있으며 이들의 고급스러운 취향을 함께 탐색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Torsten Müller-Ötvös
CEO, 롤스로이스 모터카

여정을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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